시베리아 3살 소녀, 실종 후 개 덕분에 11일 만에 구조
달타냥 | 조회 669 | 2014-08-17 09:00


3살 소녀 카리나는 늑대와 곰이 득실대는
시베리아 숲 한복판에서 길을 잃었다가
무려 11일 만에 구조됨




야생동물이 득실되는 시베리아는
여름철에도 밤 온도가 영하에 가깝게
내려갈 정도로 춥기에 카리나의
생존은 기적에 가까움




카리나가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는
평소 키우던 애견이라는 절대적인
조력자가 있었기 가능.

이 개는 밤에는 소녀 곂에서 함께 자며
아이가 동사되자 않도록 했고
실종 9일 후에는 직접 길얼 나서
구조대를 불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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