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선임 비화
달타냥 | 조회 279 | 2014-04-03 20:30



당시 협상 담당이었던 가삼현 KFA 국제부장의

회고에 따르면, 히딩크는 감독 제의를 받자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더니 

"내가 선수들에게 아무 이유 없이

나무에 오르라고 하면 그것을 용인하겠는가?"

라고 물었고 가삼현 부장이 그것을 존중하겠다고

말하자 두말않고 감독직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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