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쉬보드에 발 올리는 놈

- 나보다 나이가 많건 적건 굉장히 짜증남.

2. 차에대해 궁시렁 궁시렁

- 소음이 심하다, 청소 상태가 왜 이러냐, 차가 안 나간다 등등

정작 본인은 본넷 딸줄 모름.

3. 운전에대해 궁시렁 궁시렁

- 110km 고속도로 '2차선'에서 110~120으로 달리는 중인데 초보운전이냐, 운전이 서툴다며 속도 더 내라고 ㅈㄹ

시내에서 끼어들기하라고, 안 하면 운전이 서툴다고 ㅈㄹ

유턴 금지인데 유턴하라고 ㅈㄹ

그러면서 본인은 초보운전 or 무면허

4. "네비 켜지마. 내가 알려줄게"

- 저는 길 잘 모르면 네비 켜고, 길 알아도 야간이나 비 많이 올땐 네비 켭니다.

여튼 무시하고 네비 켜면 엄청 ㅈㄹ

초보들이나 네비를 켠다, 나 못 믿냐, 사람이 기계보다 나은 거다 등등.

그러면서 왜 4차선에서 좌회전하고 1차선에서 우회전 하라는건지 이해 안 됨.

길 안내좀 제대로 하라고 타박하면 정색.

5. 담배 피는 새키.

- 개놈의 새키.

6. 차 뒤지는 사람.

- 상놈의 새키.

7. 택시타듯 하는 사람.

- 차 좀 가져와서 나 태우고 가라.

여기로 가줘, 저기로 가줘.

하지만 기름값 주긴 싫어.

8. 리무진타듯 하는 사람.

- 7의 진화형.

분명 얻어타는 건데, 나를 수행기사 다루듯이함.

9. 기름값도 니가 내고, 톨비도 니가 내고, 그런데 돈 낼건 다 내.

- 친구들이랑 놀러가는데 기름값도 내가 내고, 톨비는 하이패스 후불, 근데 숙박료, 식재료값은 1/n으로 공평하게 나눔.

결론은 난 저 1/n도 내고 기름값, 톨비도 내고.

10. 쓰레기 버리고 가는 놈

- ㅅㅂ롬의 새키야!!!

11. 얻어타는 주제에 엄청늦게 나오는 사람.

- 높은 확률로 여친이나 여동생이나 누나. 아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