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베이성 성도인 스자좡시 문화산업지구에 복제 스핑크스가 세워짐
중국에서 복제 스핑크스가 만들어진것은 2014년으로 당시 이집트 정부는 크게
분노해 유네스코에 항의서를 제출
이에 중국은 "드라마 소품으로 쓰기위해 세웠으며 촬영이 끝나면 철거하겠다"고 답
했지만 2016년 까지 철거하지 않고 버티다가, 2016년에서야 고작 복제 스핑크스의
머리만을 몸통에서 떼어냄
그런데 지난달 떼어낸 머리를 몸통에 다시 붙이는 작업을 하기 시작했고 이를 알게
된 이집트는 "중국이 이집트의 고유 문화유산을 모욕한다"며 크게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