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한국 사회
달타냥 | 조회 466 | 2017-11-22 08:30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현장 (1995)

당시 한국은 재난구조 장비가 현저히 부족했던 상태

결국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2의 유리렐라라 불렸던 투시 초능력자
17세 이스라엘 청소년까지 동원함

하지만 정확한 생존자 지점을 지목하는데는 실패

혹시나 했던 실종자 가족들은 허탈감에 빠짐

이밖에도 전국의 역술인들이
자신의 신통력을 이용해 생존자를 찾겠다고
사고현장에 모여들었다는 웃지못할 해프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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