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미국에서 팁문화는 일부 부자들이나 더 좋은 대접을 받으려고 줬던게 팁 문화다

 

1900년 초까지 많은 미국인들은 이 팁 문화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했는데 팁을 주건 말건 똑같은 서비스로 대접해줬기 때문이다.

 

문제는 미국에 금주령이 선포되면서 시작됬는데

 

수 많은 식당과 카지노 등 서비스 분야가 술을 팔지 못하게 됬고 자연스레 손님의 수가 대폭줄어들었다 결국 인건비를 삭감했는데

 

적정량 월급을 받으며 일하던 수많은 직원들은 최저임금도 못 받게되었고 생계를 위해 팁 문화를 스스로 나서서 활성화 시켰다.

 

 

그러다 금주법이 폐지되고 난 이후에 다시 수익이 정상화되고 사장들은 다시 정상적인 월급을 줘야 마땅하지만

 

월급을 주지 않아도 팁으로 먹고 사는 것을 알게된 사장들이 급여를 현상유지 한 채로 팁으로도 충분하잖아? 팁을 받기위해 노오오력을 해라!

 

라고 주장하였고 결국 이 현상이 고착화된게 현재까지 이어진 미국의 팁 문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