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올림픽 사건사고 정리
달타냥 | 조회 2,944 | 2016-08-09 18:30

- 지카 바이러스.


-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 현재 직무정지중.


- 리우 주정부 파산. 경찰 월급은 물론이고 순찰차 기름값도 없어서 정부에서 긴급지원. 경찰은 현재 파업중.

 
- 성화 탈취시도 수차례.


- 선수촌 연쇄약탈. 청소부들이 전자기기는 물론이고 침대 시트도 훔쳐간다고 함.

 
- 조정 요트 등 경기장 외부 종목 선수들이 훈련중 강도당하는 일 발생.

 
- 독일 방송사는 기자재를 통째로 도난당함.

 
- 경기장 경비원이 경기장에서 여자 소방수 강간.

 
- 비치발리볼 경기장 근처에서 토막살인사건 발생.

 
- 개막식 리허설 내용이 유출되었는데 지젤 번천이 강도를 당하는 내용이라는 카더라가 돌고있음. 

 
- 각국 선수단이 선수촌 입촌거부. 심지어 브라질 선수단도 입촌거부.

 
- 화장실에 불이 안들어와서 핸드폰 플래시를 사용중.

 
- 올림픽 관광객 지정병원에 무장강도가 들어 사망자 발생.

 
- 조정 경기장 수질이 세 스푼 정도의 물만 체내에 들어가도 감염률 99%. (기준치의 173만배)

 
- 리우 앞바다에서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슈퍼박테리아가 검출.

 
- 공식발표에 따르면 다행히 골프장에는 흉악한 모기가 없고, 귀여운 악어만 있다니 안심.

 
- 경기장 열쇠를 잃어버려 문을 뜯고 들어감.



위 모든 사건사고들이 일어난 건 올림픽 개최 하기 전에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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