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의 명언 또는 망언
달타냥 | 조회 901 | 2014-08-23 20:30


김구
"나는 일찌기 우리 독립정부의
문지기가 되기를 원하였다"



김종필
"자의반 타의반"
(4대 의혹사건과 관련 책임 지고 물러나면서)



이익홍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이승만이 방귀를 뀌자 곁에서 아첨하며)



김병로
"이의가 있으면 항소하시오"
(이승만의 사법부 간섭에 반발하며)



허화평
"용서 없는 사과는 없다"
(광주 5.18 희생자 유족들에게 사과를 거부하며)



정주영
"해보기나 했어?"



이후락
"떡을 만지면 떡고물이 묻는 법이다"



김영삼
"닭의 모가지를 비털어도
새벽은 온다"
(유신정권에 의해 정치활동을 금지당하며)



이병철
"호남 출신 사람들은 뽑지 말며
뽑더라도 절대 요직에 앉히지 말라"



지강헌
"유전무죄 무전유죄"
(500만 원을 훔친 자신보다 600억 원을 횡령한
전경환(전두환의 동생)의 형기가 더 짧은 데 대해
불만을 폼고 탈옥하며)



박희태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여당의 '의원 빼니기'를 비핀하는 야당을 삐고며)



이만섭
"돈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치를 하지 말고 사업을 하라"
(후배 정치인들에게 충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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