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조카 이야기
달타냥 | 조회 426 | 2014-07-28 07:30


아돌프 히틀러에겐 한 조카가 있었어요

그의 이름은 윌리엄 히틀러였죠

그는 전쟁과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었어요

그냥 평범한 삶을 살고있었죠

근데 히틀러가 그의 마을,
그의 집을 폭격으로 개발살냈어요.




조카는 빡쳤어요.

바로 미국으로 짐을 싸서 날랐어요

도착 후 루즈벨트 대통령한테
편지를 썼어요.

"나 히틀러 조카라고 군대에서
입대 안 시켜줘요.
나 나치랑 파시즘이랑
싸우고 싶거든요?"




그렇게, 히틀러 조카는 미 해군에
입대해서 자신의 삼촌에 대항하여
싸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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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패트릭 히틀러
(William Patrick Hitler, 1911| ~ 1987)

미국에서 결혼과 동시에
모계의 먼 친척 이름을 따서
'윌리엄 패트릭 스튜어-휴스턴'
(William Patrick Stuart-Huston)
으로 개명

1987년 76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외부외 일체 접촉 안함

그의 아들은 4명이 있었는데
셋째 아들 하워드는 1989년
교통사고로 사망

나머지 3명의 아들들은
히틀러의 혈통이 더 이상
이어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평생 결혼을 하지 않기로 결정

이들이 히틀러의 마지막 혈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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