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인이 그린 구한말 한국
달타냥 | 조회 360 | 2014-07-22 08:30

1919년 엘리자베스 키스라는
호기심 많은 한 영국 여인이
극동의 작은 나라 조선을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곧, 일제 식민 지배에서
신음하는 이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과 풍습과 경관에
빠져들었고 깊은 애정으로
이를 그림과 글로 담아냈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녀의 그림은
오랫동안 우리에게는 알려지지
않다가 2006년에야 재미동포
송영달 선생의 노력으로
비로소 빛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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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일본 화단의 대가로 꼽히는
이토 신수이(1898-1972)가 그린
키스의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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