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의 순기능
달타냥 | 조회 230 | 2014-07-17 22:30


소셜 사이트에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 내용

"최근 딸아이가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계속 병원에 있었던
우리 딸은 한 번도 의료용 튜브를 얼굴에서
떼어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아있는 사진 중에
온전히 얼굴만 나온 딸의 모습이 없습니다.
어떤 분이든 사진 속 딸아이의 튜브를
제거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아래는 어느 네티즌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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