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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도발 vs 마라도나의 무례
달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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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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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5 12:30
2010년 3월 독일 vs 아르헨 친선경기
기자회견에 나온 신인 토마스 뮐러
마라도나 왈
"난 저런 얼굴도 모르는 어린애와
함께할수 없습니다, 저 볼보이가
나가면 인터뷰를 하겠다. "
라고 말한 후 퇴장
결국, 스텝들에 의해 기자회견장을
피하는 뮐러
다시 돌아온 마라도나 왈
"난 저 젊은친구가 선수인지
몰랐습니다. 보통 여기에 감독이
앉아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또한 , 마라도나는 회견장에
앉아있던 뮐러를 가르키며
"너무 말라서 바람이 불면 쓰러질 것 같다"
며 비웃어 졸지에 뮐러는 기자단이
모두 보는 앞에서 볼보이 취급을 당해
그뒤, 뮐러는 아르헨티나와의
8강전을 앞두고 AFP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마라도나 감독은 8강전이 끝나면
나라는 사람을 또렷이 기억하게 될 것이다.
지난 3월과는 다르다.
그동안 큰 경기들을 거치면서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김
.
.
.
2010년 7월 남아공월드컵 8강
아르헨티나전에서 뮐러는
3분만에 선제골을 넣고
두번째골을 도와.
결과는 4:0 독일의 대승
당시 뮐러는 한국 나이로 22살
만으로는 20세
-----------------------------------
요약
독일은 감독이나 최소 주장이
나서야 할 자리에 신인 뮐러를
내보냄
마라도나는 독일의 도발이라
생각하고 뮐러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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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
#마나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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