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후 시간대별 효과
달타냥 | 조회 461 | 2019-09-02 09:00

금연 직후 
 
입냄새가 나지 않는다. 치아가 하얗고 건강해진다. 손 부위 착색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20분 후

혈압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손발의 체온이 정상으로 증가한다. 




2시간 후
 
혈중 니코틴이 사라진다. 단, 니코틴 대사물은 2일간 몸에 잔류한다. 




8시간 후

혈액 속 일산화탄소량과 산소량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온다.  




24시간 후

몸에 쌓였던 일산화탄소가 완전히 체외로 배출된다. 심장 발작 가능성이 줄어든다. 금연으로 인한 불안감이 정점에 달한다.  




48시간 후

몸과 옷에서 담배 냄새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손상된 신경 말단이 회복돼 후각과 미각이 향상된다. 가래 배출이 늘어난다. 분노, 신경과민 등의 금단 현상이 나타난다.  




1~2주 후

진하던 가래가 묽어진다. 금연으로 인한 불안감이 금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다. 하루 3번 정도 강렬한 흡연 욕구를 느낀다.  




2~4주 후

분노, 불안, 집중력 감소, 초조, 불면증 등의 금단 현상이 사라진다.  




1개월 후

피부가 좋아진다. 혈액 순환이 개선되고 폐 기능이 30% 향상된다. 체력이 증가하면서 걷는 것이 쉬워진다. 혈압이 정상화된다. 




3개월 후

남자의 경우 정자 수가 증가하며 성기능이 향상된다. 임신 3~4개월 전 금연한 여성은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비흡연 여성과 같아진다. 폐의 섬모(먼지 등을 호흡기 밖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하는 기관)가 정상기능을 회복해 점액 배출이 증가한다.




9개월 후

피로, 호흡 곤란 등이 감소한다. 감기 등의 호흡기 감염이 줄어든다. 폐의 섬모가 성장하기 시작한다. 




1년 후

혈액의 모든 구성요소와 세포가 정상으로 돌아와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으로 감소한다. 여자의 경우 체중이 5kg 정도 증가한다. 




5년 후
  
폐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 자궁경부암 발병 위험은 발병 위험은 비흡연자 수준으로 감소한다.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낮아진다. 여자의 경우 체중이 3.4kg 정도 증가한다. 남자는 체중이 2.7kg 정도 증가한다. 




10년 후

폐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흡연자의 10% 이하로 떨어진다.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방광암, 인두암 등에 걸릴 위험이 감소한다. 




15년 후

담배를 하루에 1갑 이하로 피우는 사람의 경우 사망 위험이 비흡연자와 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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