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독일의 타국 군대 평가
달타냥 | 조회 503 | 2016-12-21 22:00

슬로바키아

"게르만보다 한 수 아래"




스페인

"좋다."

"끔찍한 놈들이지만 군인으로써는 괜찮다."

"피레네 이남의 저질 족속치고는 터프한 축이다."




루마니아

"군인으로써 나쁘지 않다."

"지난 전쟁(1차 세계대전)에 비하자면 월등히 나은 수준."

"용맹하고 피를 뿌릴 줄 안다."




헝가리

"똥같은 놈들"

"슬라브놈들(러시아)만 만나면 꽁무니를 뺀다."




브리튼(잉글랜드)

"같은 게르만 친척으로써 그들은 우리 못지 않은 용감성을 보였다."

"기체 조종 실력이 대단하다."

"매우 강인하다."

"터프한 놈들"

"잉글랜드와 도이치는 같은 게르만의 우월 민족인데 싸우게 된 것이 유감이다."

"잉글랜드 인에게 도이치 군복을 입힌다면 큰 차이가 없을 것."

"그들에겐 도이치인과 같은 끈기는 없다."




소련(러시아)

"그들은 이전까지 싸웠던 그 어느 놈들보다 끈질기다."

"죽을 때까지 싸운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광신적이다."

"열등 민족이라고들 하지만 조국을 위해서 그토록 몸바쳐 싸우는 자들이 어찌 좋은 전사가 아닌가"

"야수같다."



USA

"비겁하고 소심해."

"그들의 승리는 물자와 자본의 힘일 뿐이다. 정신력에는 도이치에 미치지 못해."

"한 방 제대로 먹으면 도망친다."





이탈리아

"빌어먹을 이탈리아 놈들은 아무 것도 안한다."

"술집에서만 용감하고 전장에서는 오줌이나 지리는 얼간이들."

"후퇴할 때 질질 짠다."

"약하다."

"이탈리아 군이 만일 도이치 민족에게 덤빈다면 바바리아(바이에른)의 티롤(남부 독일 산악 지방) 소녀 연합이나 농부들이 무장하기만 해도 물리치는 것이 가능하다."

"그 자들이 로마의 후예일리가 없다. 차라리 고대 로마인이 방패와 칼을 들고 오늘날에 온다면 그들보다 더 도움이 될 것."

"이탈리아 전차는 포 대신 백기를 쏠 준비가 되어있다."

-예외 사항인 폴고레 사단에 대해-

"남자 구실은 할 줄 안다."

"장비는 나쁘지만 싸울 줄 안다."

-튀니지 전투 평가-

"우월한 도이치 민족이 대신 지휘한다면 이탈리안도 잘 싸운다."

"젊고 혈기 왕성한 파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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